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티모어 오리올스 (문단 편집) === 영구결번 === [include(틀:볼티모어 오리올스 영구결번)] '''4. [[얼 위버]](Earl Weaver)''' : 통산 1480승에 리그 우승 3회, 월드 시리즈 우승 1회를 달성하며 1970년대 팀의 최고 전성기를 이끈 명장. [[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|명예의 전당]]에도 이 때의 공로를 인정받아 들어갔다. 당시 감독으로서는 드물게 [[출루율]]을 중시하고 작전 구사를 철저히 지양하는 빅볼를 추구하면서도, [[플래툰]]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뛰어난 수비력의 야수진을 갖추어 경기를 운영하는 스타일이었다. 2013년 1월 19일 카리브 해의 크루즈에서 [[심근경색]]으로 타계하였다 '''5. [[브룩스 로빈슨]](Brooks Robinson)''' : 통산 2,848안타를 기록할 정도로 공격력도 훌륭한 편이었지만, 그보다 더 유명한 것은 사기적인 수비 실력. 그가 지키는 3루 쪽은 도저히 뚫을 수 없다는 평까지 나올 정도였다. 볼티모어에서만 23시즌을 뛰며[* [[보스턴 레드삭스]]의 [[칼 야스트렘스키]]와 함께 원클럽맨 선수로서 가장 오래 뛴 기록을 갖고 있다.] 1970년대 팀의 최전성기를 이끌며 16번의 [[골드 글러브]]와 18번의 올스타에 선정된 팀 최고의 스타. '''8. [[칼 립켄 주니어]](Cal Ripken Jr.)''' : 볼티모어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, 볼티모어뿐만 아니라 전 미국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볼티모어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이다. [[어니 뱅크스]]의 뒤를 잇는 공격형 유격수로 통산 431홈런에 1695타점, 3184안타를 기록했고, 8번의 실버슬러거와 두 차례 리그 MVP, 19번의 올스타에 선정된 당대 최고의 스타. 그러나 무엇보다 유명한 것은 유격수로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기록인 2,632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. '''20. [[프랭크 로빈슨]](Frank Robinson)''' : [[신시내티 레즈]]에서 버림받는 트레이드를 당해 옮겨왔지만, 여기서 더 맹활약하면서 통산 586홈런을 달성한 한 시대를 풍미한 강타자. 로빈슨의 합류 이후, 팀은 최고 전성기를 열었고, 본인은 양대리그에서 MVP를 수상한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. 여담으로 선수생활 막바지이던 1975년부터 선수 겸 감독을 뛰면서 MLB 최초의 흑인 감독이 되기도 했다. '''22. [[짐 파머]](Jim Palmer)''' : 볼티모어의 모든 우승을 함께한 볼티모어 역사상 최고의 투수. 볼티모어에서만 20년을 뛰면서 세 차례 사이 영 상을 수상했다. 1990년 92.6%라는 득표율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. '''33. [[에디 머레이]](Eddie Murray)''' : [[행크 애런]], [[윌리 메이스]]와 함께 500홈런과 3000안타를 동시에 달성한 선수.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뛰어난 스위치 히터 중 한명이기도 하다. 42. [[재키 로빈슨]](Jackie Robinson) : 전 구단 영구결번. 은퇴 선수 중에는 [[마이크 무시나]]의 35번이 성적상으로는 영구 결번감이지만 빈 모자를 쓰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바람에 영구결번에 실패하였다.[* 현재는 우수한 페이스를 보이는 중인 주전 [[포수]] [[애들리 러치맨]]이 사용 중이다.] 이 외에도 칼 립켄 시니어(Carl Ripken Sr.)의 7번, 일로드 헨드릭스(Elrod Hendricks)의 44번, [[마이크 플래나간]]의 46번은 각 선수의 사망 이후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, [[애덤 존스]]의 10번도 2018년 팀을 떠난 뒤 사용되지 않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